캐나다 명문사립보딩스쿨 스탠스태드 컬리지 담당자를 초청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학교 디렉터와 교장선생님이 현재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학교가 어떻게 대처하고 앞으로 비젼 등을 설명해 주시고, 담당자가 학교 주요 프로램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스탠스태드 컬리지는 캐나다 동부의 퀘백 몬트리올 근처에 위치하며, 1872년에 설립된 후로 오래된 전통을 가진 명문보딩스쿨입니다. 현재 스탠스테드 컬리지는 모두 캐나다 및 전세계 명문대에 다수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미국대학으로 25%이상 진학하고 있습니다. 스탠스테드는 미국 국경 근처에 위치하여 미국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춘 명문보딩스쿨입니다. 미국 학생들이 학비 측면에서 유리한 캐나다 보딩스쿨로 진학하는 사례가 많아요.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미국과 캐나다 양국의 문화를 스탠스테드 컬리지에서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미국으로 대학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은 사립명문보딩스쿨입니다.
또한, 스탠스테드는 영어불어공용 지역에 위치하여 7학년 진학시 불어까지 같이 배울수 있는 좋은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본 영상은 일부이며 자세한 내용은 굿윌캐나다유학원으로 오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년 캐나다유학을 준비하시는 학생분들을 위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 몬트리올에 위치한 레스터 피어슨 교육청(LBPSB, Lester B. Pearson School Board) 담당자와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학교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몬트리올은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지만, 1월 평균기온이 -10도 정도이며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겨울에 눈오는 시점이 점차 늦추어지고 있습니다. 여름 7월에는 평균기온이 26도 이상으로 생활하기에 적당합니다.
몬트리올은 한 때 캐나다 산업 및 경제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했으며, 역사적인 건물들도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에 형성된 다운타운(Underground City)에 많은 상업시설들이 운집해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생활하기에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레스트 피어슨 교육청은 퀘벡주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학교들이 위치하고 있는 공립 교육청으로 서부 몬트리올섬에서 온타리오주 경계까지 영어 사용자들의 공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몬트리올은 영어와 불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서 2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캐나다 교육청으로는 유일하게 학생 공식 자문그룹을 교육청의 실무위원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스터 피어슨 교육청은 홈스테이와 기숙사 생활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보유한 곳입니다. 그리고 40개의 초등학교와 17개의 중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스터 피어슨 교육청내 학교는 다른 주 교유청과 달리 봄/가을 학기제가 아닌 리니어제(Linear: 9월~6월 내 동시에 여러 과목을 수강)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1학년에 졸업을 하고 대학가기 전 준비과정(세젭, CEGEP) 직업교육과정이 있습니다. (퀘벡주가 타주와 차이가 교육시스템임)
CEGEP은 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교 1학년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학교 진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은 거쳐야 하는 교육과정입니다.
특히, 레스터 피어슨 교육청은 국제학생 비율이 적으며, 한국학생의 경우 자녀무상 교육으로 유입되는 경우도 많습니다.